안뇽하세요!!! 파티킴입니다.
맥도날드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먹어보았습니다!!!
궁금했그든요!
후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이런 메뉴가 나왔단 말이죠?
완저니 미국스러운 메뉴 아닌가용?
핫케이크를 번으로 사용하다니!
넘 궁금하드라구요.
맥도날드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세트
5200원
맥드라이브 했슴니다.
비 올때는 맥들아이브죠.
맥모닝 메뉴치고는 비싼편.
몇 년전 같으면
국밥 한 그릇 가격임.
맥그리들
해쉬브라운
아메리카노
696kcal 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넘 구리죠? ㅋㅋㅋㅋ
급하게 찍는다고 ㅋㅋㅋㅋㅋ
식으면 안 되자나요?
음식은 원래 제 온도에 바로 먹어야죠.
메이플 시럽이 든 팬케이크 안에
체다치즈, 계란후라이, 소세지패티
들어있습니당~
실제로 보면 먹음직스럽답니다 ㅋㅋ
맛은?
첨에는 좀 어색하드라구요.
달콤한 팬케이크와 짭짤한 패티의 만남이요.
아침에 먹기에는
미각이 놀래버리지 않을까하는 맛?
그런데 먹다보니
이 단짠의 조화에 빠져버렸어요.
맛있었어요!!
달콤한 팬케이크와
짭짤한 치즈, 소세지 패티의 만남이
조화로워서 서로 단맛과 짠맛이 중화되는 느낌.
은은하고 달고 짜요.
그리고 팬케이크에 메이플시럽이
들어서 그런지 무척 맛나드라구용!!
뭔가 풍미가 좋아요.
글고 패티가 팬케이크라서
보돌보돌하니까 더 술술 잘 넘어가드라구요.
아침에 뻑뻑한거 먹기 싫은 사람은
이거 좋아하실 것 같아요!
생각보다 가격에 비해서 작네?
싶었는데 먹다보니 양이 꽤 많았어요.
맥머핀보다 1.5배정도의 양인 느낌.
양 많아요!!!!
소식좌들은 세트 한 개 다 못 먹을거 같아요.
나름 만조쿠!!!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한번씩 사먹을거 같아용.
새로운 맛이라서
다들 한번쯤 먹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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