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파티킴입니다.
동생이 경주에서 놀고 오면서
찰보리빵을 사왔도라구요!!!
넘 맛나게 먹어서 후기 쓰려구용ㅎㅎ
시작!!
경주하면 황남빵과 찰보리빵이라서
여러 가게에서 많이 파는데
그 중에서 경주 이상복명과 찰보리빵은
옴청 유명해요.
다들 경주가면 한 번씩은 먹어보고 오는...
저는 찰보리빵은 먹어봤지만
이상복명과에서는 안먹어봤거든요
그래서 궁금했는데 마침 잘되었지용!
이상복명과 찰보리빵
찰보리빵 1박스 20개
20개 총 1,500kcal
한 개 75kcal
생각보다 괜찮지않나유?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낱개 포장!
한 번 먹기에도 딱 좋고
보기에도 깔끔하고...
선물용으로 정말 딱인거 같아요.
찰보리빵은 구매 후 바로 섭취 권장!
당일 못 먹으면 바로 냉동보관 하면
된다고 합니다~~
동생이 방부제 같은 것 안 넣어서
빨리 먹으라고 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용!
찰보리빵 먹는 방법
1. 5분 자연해동 : 아이스크림처럼 별미로 먹기
2. 30분 자연해동이나 전자레인지 30초로 부드럽게
3.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3분, 갓 구운 맛으로
손바닥보다 조금 작은 크기인데
넘 앙증맞고 맛나보이죵? ㅠㅠ
꺆!!!!
저 받자마자 바로 뜯었어요.
너~~~무 부드럽고
너~~~~무 말랑말랑하더라구요 ㅠㅠㅠ
진짜 ㅠㅠ 뭐야뭐야 ㅠㅠ 푸딩이야뭐야
카스테라보다 부드럽고
떡처럼 쫀득하면서도 말랑한 피였어요 ㅠㅠ
귀엽 ㅠㅠㅠ
이렇게 쪼그맣게 팥이 들었어요.
맛은?
굉장히 말랑하고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피를 베어물면 은은하게 보리맛이 나요.
피는 달지 않고 담백해요.
은은한 단맛이 납니다.
그리고 한 두입 베어물면
이제 팥앙금이 나와요.
팥앙금은 그냥 달달한 팥앙금맛인데
막 소름끼치게 단건 아니였어요.
적당한 단맛!
담백한 찰보리빵피와 무척이나 잘어울려요.
보리의 향과 단팥이 잘어울리더라구요.
무첨가 두유랑 함께 먹었는데
너무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두유 한 팩하고 이거 하나 먹으니까
든든한 간식이 되더라구요!
자꾸 자꾸 자꾸 자꾸 먹고 싶은 맛!!!
솔직히 한 3봉지는 앉은 자리에서 쌉가능....
저는 이 부들부들 몰랑몰랑쫀쫀한
보리빵피가 넘~~~ 좋았어요.
냉동한 찰보리빵도 먹어보았는데
찹찹하니 이것도 맛나더라구요 ㅠㅠ
근데 얼먹은 넘 딱딱하구 ㅠㅠ
거기 쓰인대로 5분 정도 녹였다가 먹으니까
딱 좋았어요 ㅠㅠ
요기 넘 맛있어서 담에 경주가면 또 사올것 같아요.
아이들 간식 그리고 어른들 선물로
딱 좋아보여요!!!
포장도 깔끔해서 굿굿.
아아아아아아주 만족했답니다!!!!
여러분들도 경주가면 꼭 드셔보세요!!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추석 첫날부터 찰보리빵으로
기분 좋게 시작했답니다.
추석에 너무 많이 먹어서
이제 다시 조금 조절하려구요 ㅎㅎ
진짜.... 세상에 맛있는 거 너무 많아요
여러분들도 추석 잘 보내셨나요?
남은 연휴도 재미있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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