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는 일상 (2023.01~03)

 

안녕하세요~ 파티킴입니다.

3월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1월부터 3월까지 얼~마나 잘먹었는지

기록을 좀 해보려고해요!!!

시 작~!

 

 

제주도 당케올레국수

 

친구 추천으로 들어간 가게!!

보말죽은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바다 고동을 제주도 말로

보말이라고 한다고~

 

전복죽이랑 어쩐지 비슷한 늑낌

담에는 보말칼국수를 묵어볼예정!!!

 

든든~하니 만족

 

 

 

 

울산 삼산 와카바

 

뭔가 일본 가정집에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느낌

소소한데 대접받는 느낌이 드는 집이다.

정말 정말 마싯슴!!!!

새우튀김은 빠삭하고 고로케는 핵 부드럽구 촉촉함....

또 먹고싶다...

 

 

 

 

 

울산 삼산인데 어딘지는 몰겠따

나 넛츠라떼 이런거 첨 먹어보는데

땅콩카라멜 맛 크림이 넘 찐하구 좋았따ㅠㅠㅠㅠ

기대안했는데 넘 놀라벌임.....

 

 

 

 

 

김해에서 먹은 오일파스타

여기 애견동반 가능 식당인데

맛도 진짜 조음!
오일파스타 넘 마싯고 고급스러워서 놀랐따!!!!

 

엔초비 파스타 첨 먹어보는데

감칠맛이 대박이어씀!!!!

 

 

 

 

 

인생에서 처음 먹어본 가라야케!

짭쪼름 바삭한게 타르타르 소스 찍어묵으니까

꿀! 맛! 이었따!!!!!

 

맥주 한 잔 절로 생각나는 맛 ㅠㅠ

저녁이었으면 바루 맥주 시켰을듯 ㅠㅠ

 

 

 

 

 

 

제주 게스트하우스에서 먹은 조식

맥모닝 스타일로 직접 만들어주신다

다 아는 맛인데 맛있다.

뭔가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셔서 맘이 따숩

 

 

 

 

푸라닭!!!!!

 

ㅠㅠ 넘 맛있었따 ㅠㅠㅠ

아직도 기억이 난다 ㅠㅠ

푸라닭에서 알리오올리오?마늘 올리오? 

대표치킨만 먹다가

첨으로 푸라닭 할라피뇨마요?치킨을 먹었는데

진짜 저세상존맛임 ㅠㅠㅠ

넘 맛있고 할라피뇨떔에 안느끼하고

마요소스떔에 부드럽고 진짜 다했다 ㅠㅠㅠ

맘같아선 혼자 순삭하고 싶은 그런 맛...

얘는 진짜 올해 가기 전에 한번 더 먹을예정!! 

 

 

 

 

 

 딸기 찹쌀떡 

살 생각없었는데 홀린듯이 날 이끌었따.

근데 진짜 ㅠㅠ 

역시나 존맛탱구리 히히

 

쫄깃한 찹쌀떡 + 팥이랑 상큼한 딸기 조합 최고야

솔직히 세 개도 순삭 가능

 

 

 

내 사랑~~~

 

 BHC 뿌링클!!!

동생 협찬으로 뿌링클 셋투먹음

진짜 올~마나 맛있게요?
뿌링클은 진짜 중독성이 대박이다

나는 뿌링클이 너무 좋아!!!!!

삼일동안 먹었는데 먹을때마다 맛났음!

 

 

 

 

제주 접짝뼈국

 

제주도 향토음식인데

옴청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조우함!

 

곰탕의 돼지고기 버전인데

감자탕마냥 뼈가 통째로 들어

아주 아주 맛있다.

국물이 진하구 살이 보돌보돌보돌하다

돼지국밥이랑은 다름

돼지국밥보다 국물이 걸쭉하다

 

근데 여기가 간이 세다

이 집만 그런건지 접짝뼈국이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진짜 넘 맛나게 먹어서

담에도 또 먹을거다

 

 

 

 

 메이플시럽~~

선물받음!!!!!!!!

 

왕 마싯음

메이플시럽이 일케 마싯었니???

뭔가 풍미가 대박이다.

나는 너무 놀라벌였다.

진짜 달라... 풍미가...

빵+견과류랑 같이 뿌려먹었는데 ㅠㅠ

진짜 짱행복 ㅠㅠㅠ

 

담에는 제대로 한 상 차려서

팬케이크랑 먹을 예정!!

 

 

 

 

 

3월에 한창 떡을 많이 먹었다.

나는 떡 러버라서 넘 조았다.

 

 

 

울산대 앞에서 먹은 대만요리~

 

루로우판은... 별로였찌만

나머지가 존맛탱이었음

도삭면은 쫄깃쫄깃하구 고소한 땅콩소스와

조합이 훌륭했꼬

가지튀김은 첨먹었는데

가지의 야채즙이 진짜 짱이었다 ㅠㅠ

가지튀김 또 먹고 싶어 ㅠㅠ

고추기름이랑 가지가 일케 잘 어울리는 지 첨 알음...

 

 

 

부산대 오코노미야끼

친구들이랑 오코노미야끼 먹고 싶어서 간 곳

나 진짜 요거 먹고 싶었는데

이날 먹어서 기분 최고!!!!

난 오코노미야끼가 좋더랑

 

 

 

 

히히 오코노미야끼 먹으면서

하이볼도 한 잔 

기분 조았슴!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맛난거 먹구 수다 왕창 떠니 

넘 즐거웠다. 

 

 

 

부산대 카츠안?

 

톤쇼우 가게 근처에 있다.

톤쇼우 사람 너무 많아서 여기로

여기도 되게 맛있었다.

톤쇼우보다 지방이 적은 고기를 써서

깔끔한 늑낌이었음

 

그치만 나는 톤쇼우가 더 내스타일~

둘 다 맛있는데 취향차이인듯!

 

 

 

동생이 준 슈퍼말차하임

 

이거 진짜 존맛임

나 녹차덕후인데

녹차맛이 핵 진하다.

이렇게 맛잇는 과자가 있어?!?!?

 

참나

행복하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사진으로 마무리~

이렇게 세 달도 정신 없이 지나가고

틈틈히 맛난걸 많이도 먹었다

 

4월은 어떤 맛도리들을 먹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