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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이 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훌쩍 떠났다.
우즈베키스탄으로~
Mastava(마스타바)
소고기,양파,당근,감자,토마토 넣고
푹 끓인, 우리나라로 치면 국밥 같은 음식이다.
밥도 말아져 있어서 더 국밥같다.
전체적으로 토마토맛이 강하다.
따뜻한 국밥 한 그릇 먹으니
속이 풀리는 느낌이다.
든든하고 건강한 보양식 먹는 느낌인 게
내 스타일이다.
난(NAN)과 차(CHOY)
난은 물, 소금, 밀가루, 이스트
이렇게만 들어간다고 어디서 봤다.
그래서 그런지 무척 담백하다.
은은하게 단맛이 도는데 따뜻한 차와 어울린다.
밥 대신 이런 난을 주로 먹는 거 같다.
가격도 저렴하다.
한국 가격이 적혀있네?
그렇다
나 해외여행 너무 가고 싶어서
곽튜브 중앙아시아편을 보고
우리 동네 우즈베키스탄 식당에 왔다.
음식이 맛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어차피
나는 여행에서 음식이 젤 중요해서 그런지
대충 충족이 되는 듯 하다.....
얘는 한 번 더 먹어보고
집에서 만들어볼거다!
해외여행은 내후년이나 가도록 하자
해외여행 가고 싶은 맘으로
몇 년 전 유럽에서 먹은 것들을
올리며 마무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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