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잘보내셨나요?
오늘은 그동안 먹었던 집밥을
이것저것 올려볼거예요~ !
올리고 싶은 거 다 올려 특집!
주말 어느날 먹었던 브런치
오렌지,사과,바나나 잔뜩~
베이글,식빵 잔뜩~
계란은 직접 키운 청란을 얻어서
그걸로 프라이했어요!
와 진짜 신선하구.. 노른자가 고소했어요.
반숙 노른자에 베이글 푹찍어먹으니 ㅠㅠ
천국..
저녁에 내맘대로 김밥 만들었어요.
재료 따로 따로 펼쳐놓고
각자 먹고싶은대로 만들어먹는 김밥이예요~
이렇게 먹으면 되게 재미져요
자기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고
매번 다르게 싸먹을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재료들로만 활용해서
만들어도 충분히 훌륭하구 맛나요!
여러분들도 집에서 한 번 해보세요!
어느날 저녁의 마파두부입니다.
저희가족은 마파두부도 솥처럼
큰 냄비에다가 한답니다;;
워낙 많이 먹어서요;;
티스토리 검색해서 처음으로
마파두부 만들어보았어요.
두반장하고 굴소스 있으니까
진짜 파는 마파두부 맛이 나더라구요
전분가루가 없어서 농도조절을 못했어요
그거 빼고는 완벽!
담에는 더 잘해볼거예요.
간장떡볶이하구 <수미네반찬> 김수미 선생님
고추장계란장조림입니당
둘이 같이 먹으니까 짱맛!
고추장계란장조림은 맛이 고추장떡볶이같았어요.
전 떡볶이도 좋아하고 계란도 좋아해서
제 입맛에 딱이였어용
백종원선생님의 구운달걀카레입니다~
계란은 왜이렇게 활용도가 높은지 모르겠어요.
그리구 어디에 넣어도 맛있구...
카레에 구운달걀을 넣어주니
훨씬 든든하고 맛있어요
이렇게 먹으면 밥을 평소보다
적게 먹을 수가 있지요
2월에 추운 어느날 저녁
끓여먹은 뜨뜻한 어묵탕입니다.
멸치다시, 무, 어묵 넣어서 푹 끓이면 끝!
무를 큼직하게 넣는게 포인트입니다!
무가 있어야 국물맛이 제대로 살아요
저는 어묵탕 끓일 때 무를 꼭 넣어요
매운양념치킨하고 닭똥집튀김 ! 히히
저 양념치킨은 밥도둑이예요
치밥하기 딱 좋은 치킨
프렌차이즈아니고 저희동네 옛날통닭집인데
되게 저렴하구 맛나다구여!
오늘은 그동안 모아두었던
집밥사진을 풀어보았어요~^^
여러분들도 밥 든든히 챙겨먹고 계시죠?
우리 같이 든든히 먹고
코로나 함께 이겨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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