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넘 좋죠??
코로나때문에 막 돌아다닐 수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오늘은 집밥파티킴 5탄!
아쉬운 마음을 집밥으루..
그동안 집에서 이것저것
먹은 것 올려봅니다~
비트수프, 베이글, 체다치즈,
계란프라이, 올리브, 삶은브로콜리
저날의 메인은 비트수프였어요.
으깬고구마를 올린 비트수프
비트, 감자, 양파가 들어갔어요.
비트하고 감자가 생각보다
되게 잘 어울려서 놀랬어요.
비트를 주스로 만들어 먹으니
포만감이 오래가고 든든하더라구요.
이걸로 수프를 만들면 다이어트 음식으로
괜찮겠다 싶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먹고나서도 속이 편해서 좋았어요.
저는 찐감자, 생비트
이런 자연음식 그대로를
좋아해서 되게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가공식품 좋아하는 저희 엄마는
되게 맛있다기보다는
건강하게 한끼 먹는 것 같아서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담에 똑같이 한 번 더 만들어서
제대로 레시피 공유할게요~
미니 꿀호떡 샌드위치
마카롱같죠?
꿀호떡 샌드위치
얼마전에 편의점에서 팔았었자나요~
그때 먹어보고 싶었는데 못먹어서
제가 한 번 만들어 보았지요~
재료는 이게 다구요.
꿀호떡을 토스트기나 후라이팬에 구워서
계란프라이, 치즈 얻어서 샌드해주면 끝!
여기에 스팸넣으면 CU 편의점 샌드위치
빵과 빵사이에 잼을 발라주면
GS 편의점 샌드위치 비스무리하게 됩니당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떡볶이
삼진어묵, 떡국떡, 수제비 들어갔어요~
진짜진짜 떡볶이는 왜이렇게 맛있죠?
떡볶이는 야채는 많이 안넣어야 맛나요
저는 파랑 무 가끔은 마늘
이정도만 넣는게 좋아요~
좀 불량스러워야 떡볶이죠
주말 아침부터 떡볶이 먹었어요.
삶은 달걀은 필수!!!
맵고 달달해서 끊임없이 들어가요.
쌀로별 구운 라이스 크래커 인절미 맛
강추템이라서 들고왔어요.
와우 최근에 먹은 과자중에서
젤 맛나드라구요~
구워서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요.
그리고 얇은데 아이비나 참 크래커보다
조금 딱딱하게 부서지거든요?
그래서 빠삭빠삭 식감도 진짜 좋아요.
겉에는 약간 짭쪼름한
인절미가루가 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중독성있어서
생각없이 먹으면 한통 순삭하겠더라구요
요로코롬 동그란 모양
아주~~~ 맛있어요
슈퍼가면 또 사먹을거예요~
오늘은 여기까지★
길에 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어서 찍었어요.
좋은건 같이보면 더 좋자나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밥 잘챙겨드시고 항상 건강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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