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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파티킴

집밥파티킴 3탄 : 카페 브런치 스타일 점심(당근비트주스, 구운또띠아칩, 딸기,오이토마토비트샐러드,고구마부리또, 떠먹는 고구마피자)

by 파티킴(Party Kim)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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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집에서

♥♡PARTY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름대로

 카페 브런치 스타일로 만든 점심

올려보려고해용 :) 

 

요즘 코로나라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더 잘해먹게 되네요ㅎㅎ

바로 시작합니다!

 

 

 

♥메뉴

당근비트주스, 구운또띠아칩, 딸기

오이토마토비트샐러드,

고구마부리또, 떠먹는 고구마피자

 

사진찍어놓구 혼자서 뿌듯뿌듯했어요

진짜 마음에 드는 사진이예여

 

 


위에서 찍어보았어요.

부리또 자르기 전에 모양도 찍고 싶었거든요

저는 부리또 원형 그대로 모양이

좋드라구요. 말랑말랑 할 것 같잖아용

 

당근도 있었네요ㅋㅋ

샐러드에 넣으려고 했는데 깜빡했어요.

 

 

<바삭바삭한 또띠아 칩>

 

또띠아를 나쵸크기로 잘라서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주면

과자처럼 되어요.

 

담백하고 고소해서 무한히

들어갈 것 같은 맛이랍니다~

 

 

<떠먹는 고구마피자>

 

파는 것이랑 맛이 똑같아요.

올리브가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고구마, 양파, 올리브,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

넣어주었어요.

 

얘도 에어프라이기에 굽굽

에어프라이기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오이 토마토 비트샐러드>

 

오이, 토마토, 비트를

비슷한 크기와 모양으로 잘라주고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 뿌려주었어요.

 

발사믹식초+올리브유 조합은 

항상 샐러드와 기가막히게 어울려요

깔끔한 맛이 넘 좋아요

또띠아 칩에 얻어 먹어두 굿!

 

다이어트 요리로도 짱이예요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아요

 

 

<고구마부리또>

 

제가 나름.. 야심차게 처음 만든 부리또입니다.

으깬 고구마, 볶은 양파,

모짜렐라 치즈

거의 또띠아가 넘칠만큼 넣고

둘둘 말았어요~

 

그래서 크기가 저렇게 듬직하게 크답니다.

큼직한 크기가 아주 맘에 들어요.

 

또띠아 도우를 좋아해서 피자를 자주 해먹는데

부리또는 첨 해봤어요.

가족들이 모두 엄청 맛나다고 해서 좋았어요.

 

 

<당근비트주스>

 

당근,비트,물 넣고

갈아만든 주스입니다.

당근과 비트는 1:2 비율

넣어주었어요.

깔끔, 신선, 건강한 맛이

딱 제스탈

 

넘 건강한 맛이야 ㅠㅠ

하시는 분들은

사과를 추가하면

달달하게 드실 수 있어요.

 

요 주스는 포만감이

많이 느껴지는 주스라서

다이어트용으로도 참 좋아요.

 

 

사진이 맘에 들어서ㅎㅎ

 

부리또 반 잘라서 다시 항공샷

약간 브런치 카페가면

이런식으로 나오지 않나요?

나름 비슷하게 해보았답니다.

크리스마스 접시로 하니까

정말 파티하는 느낌이예요.

 

건강하고 맛나게,

카페에서 파는 브런치 스타일로

한끼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여유있는 시간에

예쁘게 한 상 차려서 드셔보시는 건 어떠세요?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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