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잘먹는 일상

12월의 일상 : 끝까지 최선을 다함!

by 파티킴(Party Kim) 2024. 12. 29.
728x90
반응형

 

12월의 일상 기록 시작~!

 

 

 

12월에 내 생일이 있었다.

그래서 가족들이 이렇게 축하축하해줬다.

내가 투썸 케이크 묵고 싶다고해서

아빠가 준비해주셨다!!

그리고 샤인머스캣(알이 짱커야함)은 

요청한 것도 아닌데 준비해주심..!!

짱 조아!!!!!!

 

생일인 기분이 제대로 남!

 

 

 

투썸플레이스 북극곰케이크

요 보숭보숭털이 코코넛이다.

완전 꼬소함. 

안에는 초코!!

 

진짜 너무 맛있었다. 

역시 케잌은 투썸

가족들 역시 너무 맛나다고..!!!!
옴청 옴청 기분 조았다.

내년에도 딱히 꽂히는거 없으면

투썸으로 먹어야징!!!

 

 

 

생일선물도 마니 받음!
가디건도 받고 잠옷도 받고 

요 커피잔도 받음

친구가 두 개나 사줬다!!!

 

 

한약도 커피잔에 먹음 ㅋㅋㅋ

아메리카노 못먹어서

이렇게 하면 약간 느낌남 (무슨?)

 

 

 

 

아난티 호텔 클쓰마스 트리보고

붕어빵먹기

 

올해 처음 먹은 붕어빵이었는데

너무 좋았다. 

따끈따끈하고 반죽의 질감이랑

팥의 달기 정도가 적당했다.

젊은 사장님이라고 하던데

아주... 붕어빵 장인이시군요...

다음에는 슈크림도 먹으러 가겠습니다..!

 

 

 

 

또 생각나서 먹은 붕어빵

완두앙금 붕어빵

요런 이색붕어빵은 첨 먹었는데

디게 갠찮았슴!
다만 완두앙금이 달아서

담에는 치즈붕어빵이나 앙버터붕어빵으로

먹고싶었다. 

 

이 붕어빵 하나에 2500원이라서

좀 오반가 했는데

한입 먹자마자..

완전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고 퐁신하고 그럴만했다.

그리고 이 반죽이 그냥 시장붕어빵보다

고급진 느낌이었다.

 

 

 

 

던킨 두바이 초콜릿

무려 6500원 줌.

 

이게 두바이 초콜릿 디저트 중에서

젤 잘 구현하고 고급지대서 먹었는데..

난 그냥 너무 달고....

빠작빠작한 이게 카다이프인거 같긴한데

그냥 그게 끝이었다..

 

화이트초콜릿도 좋아하고, 피스타치오도 좋아하는데

뭔가... 나는 잘... 이 조합을 이해하지 못하겠는데??
그냥 너무 달았다..

 

그래서 두바이 초콜릿은 실망스러웠다..

이거 하나로 일반화할 순 없지만

다 비스무리할 것 같아서 그닥 안사묵을 것 같다. 

 

 

내가 조와하는 소신의 디저트

이 쪼꼼한게 무려 8000원이나 한다.

 

무슨 호텔 디저트 가격이다.

근데 사실 맛도 호텔이양

쫌 진짜 엄청 맛있긴해서

자꾸 가게 되긴한다...!!

디저트류도 시즌마다 바뀌니깐

구경하는 재미두 있구

진짜 눈도 즐겁고 맛도 좋다. 

얘같은 경우도 저 밤은 초콜릿이고

저걸 쪼개면 아주 맛난 밤크림이 나온다. 

 

그래서 사실 비싸도 또 갈 것 같당ㅋㅋ

여기가면 기부니 조아!

근데 요 앞집에 츄러스 가게가 생겨서

이제는 거기도 한 번 가보려고!!

 

 

모츠나베???

대창전골

 

처음 먹어봤다!!

사실 기대감이 1도 없었는데

너무너무 신선하고 맛있었다.

그렇게 느끼하지도 않고

아니 정말 맛있어서 일본에서 먹으면

어떤 맛일까 궁금해졌다. 

역시.. 다양한 음식을 도전해봐야해..!

 

 

 

 

비건 코코넛 케이키

마카다미아 라떼, 아메리카노

 

 

내가 조와하는 비건 케이쿠 카페에서 

냠냠

코코넛크림+딸기 조합은 처음인데

꼬소하고 달콤 상콤해서

의외로 아주 괜찮았다.

먹다보니까 라즈베리 초코 케이크가 나와서

먹을까말까 한참을 고민했는데 

나 혼자서 다 먹긴 힘들 것 같아서

포기했지만 너무 자꾸 생각이 났다 ㅠㅠ

 

 

 

양식 먹구싶어서 와따

아아아아주 맛있었따.

또 갈 거다.

너무 너무 재료 하나하나가 신선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울2 가족의 연말파티

5명 각자가 원하는 음식을 가져오는거다.

아주 놀랍게도 5인상이다 ㅋㅋㅋ

 

 

 

 

이번에 음식들이 다 새로운 것들이라서 좋았다. 

와인도 존맛탱~

내가 난중에 소개해주고 싶은 화이트와인이 있다.

파란색병에 들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상큼,산뜻하고 맛나다

내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약먹어야해서

쬠밖에 못먹었는데

다음에 꼭 다시 먹을거얏!!!!

 

이마트 트레이더스+코스트코에서 샀는데

이렇게 하니깐 넘 종류도 다양하구 조았따 ㅠ

 

 

 

우뤼집 쩝쩝박사가 제조해줌

이 쩝쩝박사로 말할 것 같으면

맛잘알이라서 

항상 최고의 조합을 생각한다. 

거의 머 교수님 노려도 될 정도 

 

나는 그냥 요 피타빵에 치킨커리만 넣어먹었는데

막 척척 조합을 만들어냄

나도 해달라함 

 

피타빵+아보카도마요+아보카도

+새우+트러플솔트 넣어주심

 

진짜 너무너무너무 새롭고

완전 고급스럽고 이색적인 맛!!!

하나 더 만들어 먹음

 

 

 

 

 

동생이 디저트 담당이라서

요아정 시켜줌

이게 3만원이 넘음

미친것이다. 베라보다 비쌈

 

덕분에 나포함 울가족은 
요아정을 첨 먹어봤다!!!!!!

 

요아정 마싯도라....

아이스크림은 사실 특별한 것은 없었고

나는 베라 요거트가 더 부드러워 좋았다.

다만 토핑들이 하나같이 고급스럽고 맛있었는데

왜 토핑 엄청 추가하는지 알것 같았다.

정말 괜찮았음!!

토핑들이랑 아이스크림이랑 먹으니까

깔끔하고 아쥬 맛있었음. 

나는 코코넛+그래놀라+벌집꿀 이 토핑이 젤 조았다!

 

아무튼 요로케 파티를 마치고...

 

 

 

엄마가 다이소에서 사온 

코끼리 게임도 한참하고 ㅋㅋㅋ

파티를 끝냈다!!!

 

아쥬아쥬 잼썼음

다만, 내가 과식을 해서 

저녁에 배가 너무너무너무아팠다 ㅠㅠ

울집 대식가들 따라서 막 먹었더니

난 역시 안되는 것이다 ㅋㅋㅋ

담날은 하루종일 거의 안먹음...

진짜 후회..;;;

이제 이러지말자 

 

그래서 올해 과식안하고 밀가루음식 줄이기로

목표를 세웠다.

일단은 한 달만이라도 !! 

요새 카니보어 식단에 관심이 많은데 

밀가루 줄이고,

육류섭취 비중을 조금 늘리는 쪽으로

식단을 설계해볼까싶기도 하다. 

 

한해를 잘 마무리했으니 

신년목표를 또 세워봐야지

작년 목표가 1년동안 꾸준히 열심히하자였고

그 목표는 잘 달성한 것 같다.

왜냐하면 그닥 아쉬움이 1도 없거든...

우선 내년 계획은 힘빼고 살기이다.

공부도 일도 80%만 할거다.

대신 꾸준히!

대충 큰 틀 생각한대로 하면 되겠지 싶은데

 넘 요새 경기가 어렵고

울 나라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어서 

조금 걱정이긴하다.

 

내 아주 귀여운 자산도

어케 배분해야 간수잘하는 건지

글고 돈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도 해봐야겠다. 

 

내년에는 돈 벌려고 욕심내면

내 원래 목표와는 달라지니까

욕심을 버리고 

적당히 벌면서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하고

대신 불필요한 낭비는 줄일 생각이긴하다. 

근데 사실 약속을 또 너무 미뤄놓은게 많아서 

이거는 또 지키긴 지켜야해

ㅇㅏ휴 어려워

적절히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해나가야지..!

화이팅!!!!!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