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티킴입니다.
벌써 7월이네요.
포스팅은 자주 안하지만
그래도 일기는 매달 써보려구 해요!
7월도 일기 시작~~
집에서 동파육을 만들어봄
아빠의 강력주장으루ㅋㅋ 만듦.
만든건 한번도 동파육 안먹어본 엄마라는 점ㅋㅋ
정향이랑 굴소스랑 사다가 했는데
의외로 동파육맛이랑 70프로 정도는 비슷했음
감자탕 맛집에서 돈까스 시킴
돈까스 시키는 사람이 나밖에 없었는지
아주머니께서 20분 걸리는데 괜찮냐고 하심
주문하지 말라는 간접 시그널이었나봄..
돈까스 자체는 맛있는데
낮은 기름 온도에서 맛없게 튀겨줌
역시 잘팔리는 메뉴를 시켜야 실패가 없다.
올해 첨 먹은 빙수..! 넘 마싯다
근데 밀크쉐이크가 기대1도 없었는데
인생 밀쉐. 고소하고.. 적당히 달구..
얜 기회되면 또 묵어야지
이렇게 빵쇼핑 하는 것
소소하지만 행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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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사실 아님
중확행 정도다
빵을 네 개나 샀엉
반미.. 인생반미다.
이 바게뜨가 진짜 쌀바게트인것 같았다.
아주아주아주 맛있었다.
이거 추천한다이
스타벅스 흑임자롤
이때 아이스크림 케이크 빵류에 미쳐있었음
비싸긴한데 옴청 고급지구..
부드럽구.. 맛있다.
사실 넘 비싸서 재구매는 안할거같다.
트레이더스가면 요 금액에 빵이 한상자인데
사실아깝다.
집에서 치킨 튀겨먹음
옛날 생각남
명절되면 엄마가 집에서 끝도없이
치킨튀겨주셨음ㅋㅋ
한 7월 중순까지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먹었다.
와구와구
이렇게 먹부림하고나니깐
다시 안먹고싶어졌따
친구들 만나서 냠냠
맛난 것도 묵고 근황도 묻고
다들 자기 나름대로
참 잘살고있더라~
전부 잘 살구 행보캐라
기분좋았던
아아로 시작하는 아침
가아끔 요거들고 출근해주면
기부니조음
책을 주문했는데 어떤 곳에서 만원이나 싸게 파는 거엿!!??
아니.. 이럴수가있냐해서 결제햇는디
E북이었음
심지어 폰이나 패들릿으로만 돼
나 패들린 없자너...
이렇게 멍청 비용을 쓰고..
허투루 돈 쓰는 나 아닌데..
멘붕에 잠깐 빠져있다가
이날은 운동 스킵하고 나름 침착하게
치즈돈까스랑 까르보불닭 묵음
음.. 역시 맛도리👍
약간 우울할뻔했으나
해피하게 마음을 바꾸고 진정함
전 파티함!!!!!
냉동전들인데 신기하게 금방 만든 것 같다.
엄마가 싸준 도시락
땡큐~~
여름엔 초장에 미쳐서 엄청나게 먹어댔다.
아빠가 가져다 준
복숭아와 호박라떼
고마와!
념념 묵고 공부 열시미 했다.
외할머니가 차려주신 아침상
생선구이와 한우소고기구이
할무니 감사합니다.
난 아침도 아주 잘묵는다.
사실 저녁, 밤보다
아침에 젤 입맛이 좋구 많이 들어간다.
우리집 공주다.
외할머니가 시골 이웃 주민한테
빤스5장 주고 데려온 강쥐
지도 자기가 이 집에서
아기랑 공주를 맡고 있는 걸 아는듯
친구가 어디서 받았따고
아이스티 2L 줌 ㅋㅋㅋㅋㅋㅋ
여름내내 잘 먹음 ㅋㅋㅋㅋㅋㅋ
기분 조았던 ~~ 바다 구경
내가 조아하는~ 떡보끼
나의 쏘울푸드
내가 까아아다로와서 은근 내 입에 착 맞는 떡보끼가 잘없다.
근데 사실 주면 다 잘 머금
히히 나 선물 받음
과자 선물 , 티 선물
해외여행 간접 경험!!!!
아주 아주 잘 머거따!!
이렇게 여름도 아주~ 잘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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