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일기를 간단히 써보겠습니다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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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먹보다.
많이 먹진 않는데 뭐랄까
먹는 게 너무 좋다.
최근 아난티 호텔에서 시킨 송정에 위치한 <맵스>
친구가 시키자고 해서 시켰는데
존맛인 것이다..
사실 많이 매웠는데 양념이 정말 감칠맛이 좋았다.
쪽갈비, 무뼈닭발, 닭날개가 있었는데
나는 쪽갈비>닭날개>무뼈닭발 순으로 맛있었다.
쪽갈비는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꼭 다시 먹고 싶었다.
행복행!!!
아난티 레스토랑에서 시킨 후무스와 야채
후무스가 너무 맛있었다.
내가 집에서 만든 것보다 훨씬 크리미하고 고소했다.
그래서 집에서 다시 도전해보려고..!
또 야채에 소금을 살짝 치면
더 맛이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동생 집 놀러가서 저녁에 까까파티
사실 나 이런거 넘 좋자나....
이런 이벤트 있을 때마다
며칠은 식단 조절하는데
기다리는 동안이 넘 햅피...!!
상당히 맛있었던 아이!!
기존 꼬북칩보다 더 맛났다.
꼬북칩은 씹는 맛이 부족한데
얘는 훨씬 씹는 맛이 있어서 더 맛나게 느껴졌다..!!
기대 이상인걸?
담에도 구매하게써
동생 직장 동료가 미국 다녀와서 주신 거라는데...
아니.... 내가 먹어본 초코칩 쿠키 중에서
1등이었음
짭짤하고 달달해..
그리고 초코칩도 은근 많고 초코도 약간 다크 초코얌...!!!!
넘 충격적...!
미국 가는 사람있으면 조켔다
부탁 좀 하게 히히히
베라도 묵음!!!
요거트 + 사빠딸 + 민초
요새 사랑에 빠진 딸기가 맛나더라구!!
왤케 마싯니
이번에 다시 나온
바삭한 쫀꾸렛하고 팥있는 말차당도 먹어야 하는데....!!!
그으으으렇게 노래 노래 노래를 불렀던
하이디라오에 가서 냠냠 묵음
중국에서 먹었던 훠궈맛이랑 똑가태... 신기..
근데 진짜 너무 비싸도라.....
넘 마싯었던 양꼬치!!!
이로케 예약했더니 센스있음을 보여주심 ㅠㅠ
말하는 양이 넘 귀엽자나..!!!!
오차즈케도 마싯엉!!
참 오차즈케는 별거 없는데
이게 슴슴하니 참 맛나다
오랜만에 몇 년만에 고등학교 친구 만나서
장어덮밥
음식도 좋고 친구랑 이야기하는 시간도 넘 좋아서
참 행복했다.
아무튼 요로코럼 1월은 진짜
엄청 엄청 엄청 잘 먹었다.
나도 인플루언서 니모언니나 정희원교수님처럼
깨끗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먹고 싶은데
난 깨끗한맛 건강한맛 자극적인맛
다 조아해서 힘들다ㅋㅋ
사실 미식이 넘 좋다구..!
진짜 조절하는 게 이 정도라니..?!???
2월은 더 깨끗하게 먹고, 또 과식 안하기로 노력해야지.
사실 과식만 안해도 절반 이상은 간다..!
그래서 요즘은 밖에서 외식하게 되면
카페가서는 차나 아메리카노 시키려고 무지 애쓰는 편..
책에서 본 구절인데
난 아무래도 조선인이 맞구요??
설날까지도 계속 맛난 거를 먹을텐데
이렇게 된 이상
과식하지 않기를 목표로 삼아야겠다.
그리고 따듯한 음료 많이 마시기
액상과당, 가공식품 적게 먹기
건강하게 맛난 거 쭉 많이 먹으면서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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