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파티킴입니다.
드디어 제주도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제주도 노티드 도넛 방문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세상에!!!
제가 여기를 왔습니다. 노티드!
원래 계획에는 없었는데
애월 바다 관광하고 있던 위치에서
걸어 갈 수 있는 거예요!!!
구래서 호다닥 다녀왔습니다!!
제주 노티드 도넛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길 24-9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엄~~~청 넓었어요.
1층도 있고, 2층도 있는데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야외가 얼마나 넓은 지
여기만 구경해도 시간 많이 소요되겠더라구요
다 넘 귀욤뽀짝...
놀이동산 온 기분!!!!
그리고 포장은 줄이 따로 있었는데
안기다리고 바로 샀어요!
대박이죠?
노티드를 바로 사다니!!!
바아아아루 구매!
주말 오후 2~3시쯤 갔는데
품절된 것 없이 거의 다 상품 있더라구요.
아! 그런데 먹고 가는 줄도
보니까 그리 길지는 않았어요.
신기....
이 날만 이런건가여?
무튼 포장은 진짜 걍 구매하면 됩니다.
짠
내가 이 사진을 찍다니
넘 흥분상태로 들어가서 구매해서
메뉴 사진은 없지만....ㅋㅋ
죄송합니다....
제주도는 제주도에만 파는
한정 메뉴가 있도라구여
그것은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노티드 시그니처 캐릭터들과
귀엽게 사진찍을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어요.
포장해서 후다닥
숙소로 가져왔습니다.
당일 먹는 게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우유 생크림 도넛 3,500원
제주청귤도넛 3,500원
제주녹차도넛 3,500원
라즈베리크런치도넛 3,500원
노티드 첨이니까 요정도만
가져와 보았습니다.
우유 생크림 도넛 3,500원
노티드 시그치너 도넛이죠?
한 개 앉은 자리에서 순삭한다는
그 도넛!!
맛은?!?
크림이 많은데 안 느끼해요!
깔끔한 생크림!!!!
그리고 빵피가 진짜 쫄깃 폭신했어요.
생각보다 막 존맛존맛대박적
이건 아니였지만 아 괜찮다.
가볍고 깔끔하다. 안 달아서 좋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우유생크림을 글케 좋아하진 않거든요
그냥 있으면 먹는?
카페에서도 휘핑은 보통 빼거든여
스벅에선 에스프레소휩으로 변경하구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제주청귤도넛 3,500원
사진이 없네요!
저는 원래 귤, 오렌지,
유자 크림을 좋아하지 않아요.
동생이 골랐어요.
그냥 청귤의 상큼한 맛이 나는 크림이었어요.
동생은 이 도넛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요.
이런 메뉴는 첨이라면서
상큼하고 독특하고 맛있었다고 합니다.
라즈베리크런치도넛 3,500원
맛있었어요!
크런치도 씹히는 게 있고
그런데 라즈베리 넘 쪼끔이었던 거 같아요
다음에는 그냥 라즈베리도넛을
시켜봐야겠어요.
제주녹차도넛 3,500원
띠용....
노티드.... 인기 많은 이유가 있구나...
미친건가...?????
존맛....
녹차도넛에서 노티드의 진가를 깨달았어요...
저는 녹차를 진짜 좋아해서
대부분 녹차 디저트, 음료는
밍밍하고 달기만해서 잘 안먹거든요.
근데 얘는
녹차맛이 찌이이이이이이인해요!!!!!
너 합격.
그리고 많이 안 달기까지!
빵도 퐁신 퐁신 쫄깃 쫄깃!!!
!!!인생도넛!!!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데
제주도 가면 또 노티드 갈 거고
이거 또 먹을 거예요.
녹차 덕후들 제발 이거 먹어주시라요.
그래서 합격합격
노티드 합격!!
찐 만족했어요!!!!
전 담에 노티드 뭐 먹을 지 벌써 정했어요.
제주녹차도넛, 민트초코도넛,
라즈베리도넛, 바닐라도넛
노티드 제주점
구경할 것도 많고
앉아서 먹을 자리도 많고
ㄱㅣ다리지 않아도 되고
제주 시그니처 도넛까지 모두 맛있으니
다들 한 번 들려보세요~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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