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티킴입니다.
오늘은 아난티 앳코브 맥퀸즈 라운지를
이용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요.
지난번에는 이렇게 테이크아웃한 후기만 들려드렸는데
https://partykim.tistory.com/293
부산 아난티 앳 코브 맥퀸즈 라운지 케이크 구매후기, 부산 아난티 앳 코브 맥퀸즈 라운지 홀케
안녕하세요! 파티킴입니다.오늘은 부산 아난티 앳 코브에 있는맥퀸즈 라운지에서 구매한 디저트 후기를들려드리려고 해요!!!그럼 시작~~ 부산 기장에서 유명한 호텔이죠?아난티 호텔의 맥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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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용해본 후기까지 들려드릴게요.
시작~!

아난티 코브 맥퀸즈 라운지 10층
영업시간은 매일 10:00-21:00입니다.
엘리베이터 올라오셔서
요기를 지나면 도착합니다.
도착입니다용
설 연휴에 갔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20분 기다렸어요.
예약없이도 이용할 수는 있지만
웨이팅이 필요해요.
애프터눈티는 이때 예약이 마감되어서
안된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냥 차와 음료만 가능하다고 하셨슴니다!
자리를 배정받고
앉아서 찍어보았어요.
참 경치가 좋아요.
애프터눈티세트를 미리 예약하신 분들은
바로 창가자리를 앉을 수 있던데
저는 그냥 와서 창가자리에 앉지는 못했어요.
담엔 이렇게 창가자리도
앉아보겠어요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에 만육천원입니다.
아주 놀라운 가격을 자랑하는데요.
왜 왔냐구요?
이렇게 비싼줄 몰랐거든요
아아주 깜짝 놀랐찌뭡니까
여기가 아난티 카페 중에서
젤 비싼 거 같아요
그러니까 뷰도 이렇게 좋고 하겠죠?
우선 왔으니 주문해봅니다.
아메리카노 16,000원
맛은 좋아요.
산미가 있는데
아주 시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은근 구수함도 있구요.
저는 이날 먹었던 음료 중 커피가 가장 맛있었어요.
바바리안 민트 17,000원
진한 민트티입니다.
맛나더라구요.
엄마는 이게 참 맛있었대요.
저는 스벅 민트티가 더 맛있긴한데
이것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센스있게 쪼그만 주전자에다가
여윳물을 주십니다.
아주 좋았어요.
오미자 레몬차 17,000원
생레몬을 띄워서 아주 상큼합니다.
그런데 아주 달기도 하고요.
할머니께서는 넘 달다고
여기에 물을 추가해먹었어요.
달기는 하지만 뭔가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
드는 그런 맛이었어요 ㅋㅋ
맛은 좋았어요.
오미자향도 진했구요.
치즈빵 13,000원
이 치즈빵은 아난티 베이커리의 시그니처입니다.
여기서 이 빵이 가장 가성비가 좋았는데요.
치즈빵은 빠리바게트의 찰깨빵 식감의
쫄깃한 빵이에요.
치즈의 고소한 맛과 쫄깃한 빵의 식감이 참 좋았어요.
사실 빠리바게트나 뚜레쥬르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맛인데요.
빠리바게트의 치즈스틱맛(여기에 체다치즈맛이 많이 더해짐)
+ 찰깨빵의 식감
아마도 가격대가 괜찮게 나오고
박스포장이 이뿌게 가능해서
시그니처가 된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맛은 저는 케익류들이 엄청 맛있었어요!
얘도 맛은 좋습니다.
식구들 모두 맛나다고 했어요!
카페에서 보이는 경치입니다.
뷰가 참 좋죠?
이 맛에 다들 오시나봐요.
부산 아난티 앳코브 맥퀸즈 라운지를
이용해보았는데요.
아름다운 경치와 쾌적한 환경, 우아한 분위기를
차와 함께 즐기고 싶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바로 옆에 맥퀸즈풀로 이어지는 길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못맞추면
소란스러울 때도 있다는 점이 단점이에요.
비싼 가격을 감안하여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차를 즐기시고 싶은 분들께는
조금 아쉬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어요.
제 생각에는 애프터눈티 세트를 먹으러 가는 것은
괜찮을 것 같구요.
티만 마시기에는 솔직히
많이 비싸긴하니
크래딧이 남았을 때 객실 이용할 때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오셨을 때는 아난티 멤버십 가입하시면
다만 몇 천원이라도 할인 받으실 수 있어요!
어머니께서 엄청 좋아하셔서
부모님 모시고
애프터눈티세트 먹으러
가는 것 추천드립니다.
이때 반드시 창가자리 부탁하시구용!
그럼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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