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티킴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주도 표선 가족 숙소를 소개하려고요.
어머니와 할머니, 이모, 사촌동생이 묵었는데
정말 너무 너무 좋아서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요!!!
그럼 시작~~!
로담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백사로60번길 54 나동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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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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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예요. 제주시나 서귀포 중문처럼
번화가?는 아니지만
정말 푸욱 쉬면서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에요!
3대가 함께한 제주 여행에서 가장 만족했던 건, 바로 이 숙소였어요.
엄마는 진짜 엄청 반하셨어요.
일단 1층 집 전체를 빌리는 거예요.
독채 펜션인거죵
따라라라란
여기는 입구입니다.
아주 깔끔하죵?
숙소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꾸며진 공간, 햇살이 들어오는 커튼,
작은 소품들까지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청결 상태가 정말 좋았고,
곳곳에 신경 쓴 흔적이 많았어요.
이렇게 가족 숙소를 감성 숙소로 꾸미다니요..!
거실은 포근한 쇼파와 TV까지 있어서
편하게 쉬기 좋았습니다.
거실은 원목 테이블이 있어 가족 단위로
함께 앉아 식사하거나 이야기
나누기 너무 좋은 구조예요.
저희 가족은 이 큰 식탁이 너무 좋았어요.
펜션에서 식탁 작으면 진짜 불편하거든요.
모여서 식사하기 너무 편했어요.
식탁에 더욱 오래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도 좋았고요.
이렇게 주방도구도 아주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욕실도 좋죠?
세탁기도 있어서 빨래 걱정도 없습니다.
침실은 두 개가 있어요.
침구는 폭신하고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잠이 솔솔 잘 옵니다.
특히 커튼이 너무 예쁘게 달려 있어서
아침에 눈뜨는 순간까지 힐링되는 느낌이었답니다.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어서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저희 가족은 각자 따로 자는 것을 선호해서
이렇게 침실이 구분되어 있으니 정말 좋더라고요.
표선해변이 가까워서 걸어서 산책하기도 좋았고,
인근에 마트도 있어서 장보기도 편했어요.
렌트카 이용 시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체크인/아웃 안내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어머니께 너무 잘 대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텃밭에 있는 야채들도 먹으라고 주시오...
이런 소소한 배려 하나하나가 여행의 만족도를 더 높여주는 것 같아요.
담에도 제주도 여행가면 여기 묵으려고요!
구럼 후기 끝
나만 알고 싶은 숙소였는데
제주도를 늘상 가는건 아니니 ㅋㅋ
여러분들께도 좋은 곳을 공유해드리고 싶었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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