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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난티 버지니아 이탈리안 레스토랑 솔직 후기, 부산 아난티 버지니아 이탈리안 레스토랑 추천 메뉴, 부산 기장 맛집, 아난티 호텔 맛집

by 파티킴(Party Kim)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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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티킴입니다.

제가 아난티 호텔에서 묵었을 때

버지니아라는 이탈리안 식당에 다녀왔어요.

그 후기를 지금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시작~~!

 

 

버지니아 레스토랑 기본 정보

 

https://map.naver.com/p/search/%EB%B6%80%EC%82%B0%20%EC%95%84%EB%82%9C%ED%8B%B0%20%EC%9D%B4%ED%83%88%EB%A6%AC%EC%95%88/place/1040293817?placePath=?entry=pll&from=nx&fromNxList=true&searchType=place&c=15.00,0,0,0,dh

 

네이버 지도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버지니아

map.naver.com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버지니아

 

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7-7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 12F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20:30 라스트 오더, 15:30-18:00 브레이크타임)

 

 

버지니아 분위기 & 뷰

 

 

 

아난티 부산 빌라쥬드에 위치한 식당이에요.

브런치를 파는 베케트라는 식당이 있는데

그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타시면 

이곳에 도착합니다.

요렇게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예요!

 

 

 

 

 

 

바깥에서 보이는 뷰입니다.

뷰가 좋긴 하지만

다른 아난티 카페, 식당의 뷰에 비해서는

엄청 좋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었어요. 

그래도 이뿝니다.

 

이 레스토랑은 아난티 빌라쥬드에 위치해있는데요.

아난티 코브에 위치한 식당이

바다랑 더 가까워서 상대적으로

그쪽이 더 이뻐보여서 그런 것 뿐입니다.

 

아, 그런데 여기 창문을 열 수가 없어서

저는 그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뭔가 환기가 잘 되는 곳이 좋거든요.

제가 못찾았을 수도 있구요.

 

 

✅ 직접 먹어본 솔직 후기

 


이제 시켜보겠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이것 저것 단품으로 시켜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여러가지 시켜보았는데 하나씩 소개해볼게요.

 

 

 

식전빵 

 

바삭바삭하고 쫄깃한 식전빵

저는 식전빵이 참 좋드라구요

요 버터에 소금을 뿌려주셨는데(말돈소금으로 추정)

짭짤하고 고소해서

참 맛이 좋았어요. 

 

 

 

 

후무스&샐러드 채소 16,000원

 

인상깊은 메뉴 중 하나가 요거였어요.

정말 후무스가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었거든요.

올리브유도 엄청 신선하고 깨끗한 거였나봐요.

채소도 아삭아삭 맛있었고요.

채소에 소금을 살짝 뿌려주셨는데

그 상태에서 후무스를 찍어먹으니 감칠맛이 좋았어요.

 

 

 

 

 

비프타르타르타코 25,000원

 

한우설깃과 칠리마요네즈를 버무린

한입 타코

넘 귀엽죠?

레몬뿌리니까 상큼하고 비린맛이 1도 없었어요.

진짜 입맛을 돋구어주는 애피타이저 느낌?

 

제 친구들은 요게 레스토랑에서

가장 맛있었다고 했어요.

 

 

 

그릴아스파라거스 11,000원

 

저는 스테이크 먹을 때 

이런 야채를 곁들여먹는게 좋더라구요.

약간 짭짤하긴했지만 

아스파라거스도 통통하고 좋았어요.

 

 

 

 

가리비 22,000원

 

숯에 구운 가리비예요. 

바질소스와 오일이 잔뜩 있었어요.

생각보다 느끼하지않고

되게 맛있었어요.

와인을 부르는 맛!

 

 

한우 안심 스테이크 81,000원

 

제가 젤 맛있었던 메뉴!
또 먹고 싶어요!!

스테이크 익힘 정도도 적당하고 참 맛있더라고요.

매쉬포테이토랑 함께 먹으니 꿀맛...

한우라서 그런지 너무 고소하고...

육향도 좋고해서 진짜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감자튀김 11,000원

 

감자튀김은 그냥 맛있는 일반 감자튀김입니다.

 

 

화이트라구 생면파스타 34,000원

 

이게 이곳의 시그니처인 것 같드라구요.

장시간 끓인 고기 소스, 이즈니버터, 레지아노 치즈가 들었대요.

저 생면 파스타는 첨이라서 완전 기대했거든요.

생면이라 그런지 어어엄청 쫄깃하더라고요. 

도토리 국수마냥!

트러플향과 치즈향이 진해서 

꾸우덕꾸우덕하게 먹었는데

전 이런것 좋아해서 완전 대만족

다만 좀 짰어요. 

그래서 약간만 덜 짰다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아주 만족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후무스&야채, 스테이크, 화이트라구생면파스타가 좋았어요.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음식들이 모두 와인과 함께 먹으면 

엄청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녁에 오시면 한잔 이렇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와인과 먹도록 되어 있어 그런지

음식이 전체적으로 짰어요.

같이 간 친구들 모두 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짠 것 싫어하시면

미리 염도 조절 요청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한번쯤 요기 방문해서 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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