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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구매리뷰

초간단 김치전, 초간단 냉동 파전, 냉동 감자전, 월남관 오징어김치전, 해물파전, 감자채전 솔직후기, 잔치 음식 쉽게 차리기

by 파티킴(Party Kim)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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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티킴입니다.
요즘 비가 많이 와요!!
비하면 전과 막걸리죠!?!
오늘은 그래서 비랑 정말 잘 어울리는
전을 소개해드리려구요!!
그럼 시작~~!

 
 
오늘 소개해드릴 전은 
오징어 김치전/ 해물파전/ 감자채전~

전으로 파티할거예용ㅎㅎ
감자채전은 미니와 큰 버전으로

두 종류가 있어요.
 

월남관 오징어김치전

 

월남관 해물파전

 

 

월남관 감자채전

 


소울푸드에서 신제품 나왔다고

보내주셨는데 (제품만 단순 제공임)

저는 냉동 전을 처음 먹어봐서
완전 기대가 되었어요!!!!

 

 

 

 

꺼낸 직후 모습입니다.
먹기 좋은 귀여운 크기
고추가 하나씩 올라간 게 포인트예요.

근사한 잔치음식 되어부렸으


요즘은 진짜 너무 제품들이 
잘 나와서 생일상 잔칫상 뚝딱인거같아요.

이렇게 모양, 크기도 알아서

다 부쳐서 나오니... 

정말 신기해요.


 

 
 

감자채전도 보여드릴게용

감자를 채썰어서 요렇게
붙여놓았어요!

 

작은것 큰것
크기가 다르니까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너무 예쁜 냉동전

 
정말... 세상 좋다
느끼고 또 느꼈어요.
명절에도 이런거 사서 그냥
데우면 되잖아용....!


 

 
 
조리 방법입니다.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팬에서

간단히 데우면 되는 모양이에용


저는 그냥 프라이팬 조리를 선택했어요.


 

 

매콤하게 먹으려고 청양고추
왕창 넣어서 같이 구워주었어요ㅎㅎ

 

 

 

진짜.. 명절이 두렵지 않은 

이 간편함... 

 

아무리 생각해도
이 홍고추가 가운데 올라간 게 
너무 신의 한 수인듯해요.

 정말 정성가득한 느낌이예요.
대접 받는 느낌..!?


생일상으로도 넘 좋을 것 같구...

 

 

 

 

감자채전은 바삭한 감자튀김처럼 먹고 싶어서
기름 넉넉하게 튀기듯이 구워주었어요.

 

 
 
마지막으로 기름 빼주기

 

두근 두근 

 

 

 
 
완성!!!!
완전.... 짱이예요...!
4만원 정도의 모둠전 셋트 나왔습니다.
잔치음식 뚝딱했어요...


 

 
 
간편하게 잔칫상차리기

전은 항상 만들어먹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모양이 일정한게 젤 맘에 들어요


 

 
 
막걸리랑 넘 잘어울리겟쬬? 

두근 두근

이거 먹는다고 가족들 모두

신나부렸어~
마침 이날 비도 왔어요.
 

 
 
짠~~!!!!
먹어볼게용

 
 
 

 

 

해물파전
 
딱 요약해서 말하면 고래사 아채어묵맛
전 잘하는 가게에서 파는 것 같은 맛!
 
도톰한 전에 각종 해물이 듬뿍 들어서
부드럽게 씹혀요.
그리고 약간 매콤! 
아주 좋았어요.
매콤하니까 느끼하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간도 딱 알맞고요.

오징어가 많이 들어간거 같아서 좋았어요.

고급진 전 맛. 

전이 적당히 도톰해서 더 좋구요
 
시식단들 모두 호평

 

 
김치전
 
이 김치전은 너무 신기한게 저희 엄마가 해주신 
김치전 맛이랑 거의 똑같았어요.

식당에서 파는 김치전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완전 싱기 ㅋㅋ

가족들하고 어머니 스스로도 인정.
너무 신기했는데


새콤한 신김치를
사용해서 그런 게 아닐까요?

새콤한 맛을 잘 살린 김치전이예요.

밥 반찬으로도 아주 훌륭해!


 
막걸리랑 먹으니까 너무너무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얘두 조금 매콤했는데
가족들이 해물파전이랑 김치전이
조금 매콤해서 더 맛나다고 
아주 좋아했어요!
 
 

 
감자채전
 

감자튀김과 해쉬브라운의 중간쯤 

그러나 감튀에 더 가까운

아~~주 생각할 수 있는 그 맛입니다
어머니 최애였슴당ㅋㅋㅋㅋ
저렇게 바싹 튀기니
 감자튀김 그 자체였거든요.
그것보다 더 바삭하고 짜지 않아요.

얘는 케첩필수 ㅋㅋ
바삭 바삭 넘 맛나서
애기들이 옴청 조아할 것 같아요
 
감자채전은 큰 것은
 아무래도 크기가 있다보니
프라이팬으로 조리시 안까지 바삭하게

만들기가 어려웠어요.

튀김하겠다는 마음으로 튀기지 않는 이상은

큰 것은 바삭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에어프라이기가 훨씬 괜찮은 것 같아요

 

 

 
 

냠냠 아주 맛나게

감자채전은

맥주랑도 찰떡궁합일듯해요. 

 

호호 조만간 에어프라이기로

감자채전 잔뜩해서 

맥주랑 먹어야겠어요

 

아! 프라이팬 조리하니까

다른 조리방법으로 하면 어떨까 싶어서

이것 저것 해봤어요.

 

 

 

 

이거슨~ 에어프라이기로 조리한 것입니다.

김치전, 해물파전은 160도에 4~5분정도

감자채전은 190도에 7분씩 두 번 구웠어요.

 

이렇게 하니 기름이 적게 들어서 

훨씬 낫더라구요!

 

또 전자레인지에도 돌려보았는데요.

 

결론은!

 

김치전, 해물파전은 전자레인지에서 1분 30초~ 2분정도

해동 시킨 뒤 프라이팬에 기름을 아주 살짝 둘러서

앞 뒤로 노릇노릇 부쳐주는 것이 가장 간편하고 

원래 구현된 그 맛이 가장 잘 살면서, 기름도 덜 섭취하는 방법이었고

 

감자채전은 에어프라이기로 조리를 하니

바삭하면서도 담백하게 

조리가 잘 되었습니다. 

물론 더 간편했구요.
 

감자채전은 에어프라이기 조리할 때

기름 살짝 둘렀는데

에어프라이기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밑이 안 눌러붙더라구용?

굳이 기름 안 발라도 되더라구요.

 

제품의 원래 형태를 그대로 보존해서

데우기만 했을때 가장 맛이 좋고 또 간편하드라~

이 간편식의 취지에 맞더라는 것을

배웠단 말이죵!

 

 

 

아무튼 이렇게

아아주 맛나게 전을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장마에 주말에

심심~하시다 하시면 

전에 막걸리 어떠신가요?!

 

이상 파티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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