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티킴입니다~~!
오늘은 투썸플레이스 배달 후기를
들려드릴려구용. 첨 해봐서 신기하더라구용.
같이 공유하고 싶었어요ㅎㅎ 시작!
3월 말쯤 코로나 걸리는 바람에
일주일 격리하게 되었지 뭡니까?
집에만 있으니 조금 우울하기도해서
평소 돈G랄이라고 생각했던
커피 배달을 해보았습니당ㅋㅋ
배달의 민족어플에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L)+샷추가 = 5,500원
떠먹는 티라미수 = 6,100원
벨지안가나슈 = 5,900원
배달팁 = 2,000원
총 19,500원 시켰어요.
도착하는데
한 3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야무지게 포장된 상태로 도착!!!
포장을 꺼내보니 더욱 꼼꼼히 포장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감동했어요!
아메리카노(L)+샷추가
배달할 때 흐를까봐 요렇게 랩으로
감싸주신 것 보이시나요?
아쥬 놀랬답니다.
고소하고 진~한 투썸커피
투썸커피는 케이크랑 먹기 딱 좋은
진한 커피입니당. 완전 맛나요 ㅠ
라지 샷추가 하니까
양이 무지무지 많더라구요
둘이서 나누어 먹었는데도
양이 진짜 넉넉했어요.
떠먹는 티라미수
케이크는 투썸이긴 하죠.
배달 중 흔들려도 케이크가 망가지지 않게끔
꼼꼼 포장 보이시죵?
넘나 영롱 ㅠㅠ
맛은 다들 아시쥬??
티라미수의 기본, 클래식, 정석의 맛
먹을 때마다 맛나요.
커피에 적혀진 시트지,
적당히 달달하고 고소한 크림치즈,
쌉싸름한 초콜릿 파우더의 조화ㅠㅠㅠ
아메리카노 술술 부르는 맛이죠ㅠㅠ
벨지안가나슈
역시나 과하다 싶을 정도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흔들림을 철저히 예방한 포장덕분에
무너짐 1도 없이 안전하게 도착했답니다.
찌이인한 다크초코케이크
완전 찐초코ㅠ 찐한 초코맛이라서 좋아여
가운데 하얀색은 마카다미아인 줄 알았는데
크럼블이더라구요 쿠키같은거?
그리고 중간중간 초코크런치가 아삭아삭씹혀요!!
저는 꾸덕에 집중하고싶어서
초코크런치가 없으면
더 좋았을 것 같더라구용
그래도 맛나게 잘먹었습니당ㅎㅎ
티라미수와 벨지안 가나슈
그리고 아메리카노까지
집에서 이렇게 먹으니까
기분전환도 되고 좋더라구요!!!
이래서 다들 카페 배달을 시켜먹나봐요!
저두 가끔 시켜먹을거 같아요 ㅋㅋㅋ
특히 포장 꼼꼼히 잘해주시고
흔들림없이 안전히 도착하니까
더 좋더라구요. 커피도 뜨끈할 때 오고.
특별한 날 기분전환할 때 시켜야겠어용ㅋㅋ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이렇게 잘 먹구 코로나 잘 이겨냈답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잘 챙겨드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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