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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는 일상

전주에서 먹은 것 그리고 미접종자의 주저리

by 파티킴(Party Kim)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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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전주에 다녀왔다.

그 중 인상깊게 먹은 것만

 

♡화과자♡

 

인생 처음으로 먹어본 화과자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두 번 먹는 과자

 

항상 모양이 너무 예쁜 화과자

맛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보았다.

정말 정말 정말 너무 예쁘다.

화과자 안에는 모두 단단한 앙금이 들었다.

앙금 종류도 다 다르구 모두 맛있었다.

조금씩 떼어서 차랑 마시니까 넘 좋아따.

 

 

 

흑임자 죽, 잼바른 빵, 사과, 귤

 

숙소에서 내어주신 조식

간단한 조식이지만 아기자기하구

정성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마음이 따땃해지는 조식쓰...

 

흑임자 죽은 내 취향저격.

넘 꼬숩하고 맛이 좋았다 ㅠ

 

베테랑 칼국수

 

여기 엄청 유명한데 전주까지가서

칼국수를 먹어봐야하나

고민했지만 하도 유명하니깐 먹어보았따.

그런데 다시 가도 또 먹을 것 같다.

진짜 맛있뚜라구?

면이랑 계란이랑 넘 부들부들쓰하구 ㅠㅠ 

국물도 진하구 ㅠㅠ 굿이었다.

 


요기까지 인상깊게 먹은 전주 음식!

아직 1차 주사만 맞아서 

저때도 PCR검사 받고 갔다.

외출 한 번하려면 준비가 좀 많으니 번거롭다.

그리고 검사 방식이나 비용이 계속 달라져서

헷갈리고 힘들다.

 

백신 2차 3차 계속 계속 맞아야만 하는건지는 아직도 의문....

아직까진 백신 부작용에 대한 무서움이 커서

접종 완료대신 외출을 줄이는 편을 선택하긴 하지만

일상생활에 조금 불편한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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